[온바오닷컴 ㅣ 강희주 기자] 산시성(山西省) 지역에 달걀만한 우박이 떨어져 차유리창이 파손을 입었다.

징화시보(京华时报) 등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 43분, 산시성 창즈시(长治市)에 갑작스런 우박이 쏟아졌다.

현지 기상부문은 당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에 우박까지 내릴 것이라 예보한 바 있다.

우박이 내린 지역에는 달걀만한 우박이 30분 가량 지속됐고 이로 인해 적지 않은 차량의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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