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따르면 3천위안(54만원) 이상 기종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은 삼성 갤럭시S7과 S7 엣지(사진), 화웨이 P9이었다.
2천위안(36만원)~3천위안 사이 기종에서는 화웨이 메이트(Mate)8과 룽후이(荣耀)V8, 오포(OPPO) R7플러스였으며 1천위안(18만원)~2천위안 사이에서는 삼성 J7와 뉴J5, 화웨이 G9 등이 꼽혔다. 1천위안 저가 제품은 화웨이 룽후이5C, 삼성 온(On)5, 메이쭈(魅族) 메이란(魅蓝)3였다.
삼성은 카메라 성능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3천위안 이상 기존 중 삼성이 유일하게 5성급으로 평가받았고 화웨이P9과 애플 아이폰6S 플러스는 4성급, 오포 R9 플러스와 비보(VIVO) 엑스플레이(Xplay)5A는 3성급으로 각각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