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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북한의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여름 휴가철에 중국 동북지역을 여행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베이징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오늘(26일) 현지 한인회, 유학생회, 중소기업협회, 종교단체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동북지방 여행시 안전에 신경을 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총영사관은 최근 발생한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13명의 집단 탈출 사건과 관련해 북측의 보복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국 동북지역은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지역을 일컬으며, 백두산 관광지를 포함하고 있어 여름 휴가철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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