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BK기업은행, 베트남 현지 진출 협력사 


지원을 위한 '글로벌 상생협력지원 협약' 체결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베트남에 진출한 효성 베트남(법인장 김치형)과 베트남 현지 협력사 금융지원을 위해 9월 4일 '글로벌 상생협력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효성베트남과 기업은행 호치민지점은 협력사 지원을 위해 500만불 규모의 대출재원을 공동으로 마련키로 하였다. 이 재원으로 효성  베트남의 40여개 협력사들은 USD 대출은 최고 0.5%, VND 대출은 최고 1%까지 이자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이자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효성베트남 김치형 법인장은 "금번 협약체결로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에게 금융비용 절감은 물론 기업경쟁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협력사 상생지원에 뜻을 같이해준 IBK 기업은행 호치민지점에 크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IBK 기업은행 곽인식 지점장은 "베트남의 대기업 협력사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상품 제공은 물론 중소기업 지원은행으로서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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