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et] “늘 만남과 창조가 있었다”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16 공예트렌드페어’에 대해 설명한 말이다.
다양한 재료와 기술이 만나고, 공예가와 소비자가 만나고, 국내·외 예술가들이 만나 작품을 창조하는 자리인 공예트렌드페어는 올해로 11번째를 맞았다.
‘가치, 또 다른 새로움(Heritage to Originality)’이란 주제로 8일 코엑스에서 시작된 올해의 공예트렌드페어에는 한국, 핀란드, 터키, 오스트레일리아, 홍콩, 우즈베키스탄 등 13개국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공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