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et] 한국 여행은 ‘혼자’여도 즐겁다.
한국에서는 홀로 여행을 하거나, 홀로 밥을 먹는, 홀로 영화를 보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이른바 ‘욜로(YOLO, 라이프를 즐기는 젊은이)’족이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욜로’란 ‘You Only Live Once(한번 뿐인 인생)’의 줄임말로, 자신의 행복을 위해 현재에 집중하는 소비행태를 가리킨다. 이러한 현상으로 ‘혼밥(혼자 먹는 밥)’, ‘혼술(혼자 마시는 술)’, ‘혼행(혼자 하는 여행)’을 즐기는 젊은이들을 위한 장소들이 곳곳에 많이 생겨났다.
이 때문에 홀로 여행하는 ‘나 홀로 여행자(lone travelers)’들에게 한국 여행은 혼자여도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