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1월 말부터 2월까지는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열린다. 약 5주 동안 전국 각지에서 쇼핑, 숙박,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서울에 들고 온 여행가방을 가득 채워 돌아갈 계획인 관광객들에겐 최고의 기회다. 명동뿐 만 아니라 서울 전역에서 할인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화장품은 원플러스원(1+1) 행사로 한 개 더 얻을 수 있고 놀이공원은 기존 입장료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심지어 한국에 오는 왕복 항공료도 더 싼 가격에 구할 수 있으니 눈 여겨 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