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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론 택시', 두바이 상공 난다
올 여름 두바이에서 '드론택시'가 빌딩 숲 사이를 날아다닐 것으로 보입니다. 두바이 도로교통청이 지난 13일,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사람을 태워 나르는 '드론 택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가 도입하려는 드론 택시는 중국 이항사의 1인용 드론 '이항(Ehang) 184'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 최초의 1인용 드론 '이항 184' 는 높이 1.5m, 무게 200㎏, 최대 117킬로그램까지 실을 수 있으며 상공에서 30분 혹은 50킬로미터 거리를 비행할 수 있습니다.
중국 광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항스마트기술유한회사가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드론 '이항 184' 은 중, 단거리의 일상적인 교통운수 문제 해결이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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