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렉티브 게임 가능한 ‘Gear VR with Controller’, 세계 최초 5G 상용 제품 풀 라인업도 선보여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적용해 인터랙티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Gear VR with Controller’를 선보였다.
'Gear VR with Controller'은 렌즈의 지름 42mm, 시야각 101도로 더욱 생생하고 몰입도 높은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컨트롤러에는 동작 인식과 함께 터치패드가 탑재되어 사용이 편리하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한 핵심 RFIC칩을 탑재한 소비자용 단말, 기지국, 차세대 네트워크 코어장비 등 5G 서비스에 필요한 제품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차세대 5G 서비스의 초기 형태인 고정식 무선통신서비스(Fixed Wireless Access)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미국 최대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Verizon)과 올 4월부터 시범 서비스, 2018년 초부터 상용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