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답사 : 시진핑 슝안신구 건설의 대도박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최근 수도 베이징 서남 지역의 일대는 현대화된 첨단과학기술경제신구로 바꾸겠다는 야심찬 방안을 발표했다.
일부 인사들은 "만약 슝안신구 건설을 성공하면 이는 시진핑의 상징적 집정 유산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만약 성공 못하면 이는 비싼 대가를 치뤄야 하는 큰 잘못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현장을 방문한 미국의 소리 기자는 웅대한 청사진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미 사람들의 걱정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