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점
ㅇ 후지키메라총연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 인공지능 전체시장의 규모는 2015년 1500억 엔에서 2030년 2조1200억 엔으로 시장규모가 폭발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관련 분야 비즈니스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임.
ㅇ 특히 일본 주요 메이커들은 AI 기술 개발 및 실용화에 힘을 싣고 있는 분위기로, 향후에도 AI 기능을 강화시킨 제품들이 경쟁하듯 출시될 것으로 예상됨.
- 2017년 3월 ‘도시바’사는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 이과학연구소와 연계해 인공지능기술 연구센터를 설립한다고 발표
- ‘파나소닉’사는 2022년까지 AI 분야의 기술연구 인력을 현재의 100여 명에서 1500여 명으로 증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음.
ㅇ 이에 따라 인공기능 분야의 핵심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중소기업 등은 일본 국내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기회와 가능성이 열려있음.
자료원: SEVEN DREAMERS사 등 각 사 홈페이지 및 KOTRA 도쿄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