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은 2016년 3월 18일부터 올해 3월 16일까지 지난 1년간의 앨범과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리밍과 라디오 방송 횟수, 공연 및 소셜 참여지수 등의 각종 데이터와 글로벌 투표(5월1일~5월22일)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 2011년 신설된 이 상은 지난해까지 저스틴 비버가 독차지해 왔다.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Rap Monster)는 “우리가 빌보드 뮤직 어워즈 무대 위에 서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며 “이 상은 우리를 빛내주고 사랑해주는 전 세계의 모든 분들의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