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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오닷컴 | 한태민 기자] 파키스탄의 라호르 (Lahore)시에서 곧 새로운 지하철 노선이 가동될 예정이다. 중국이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파키스탄 최초의 완전 자동화된 철도 기반의 대량 수송 시스템이 될 전망이다.

오렌지 라인 (Orange Line)이라고 불리는 철로에서는 각 방향으로 운행하는 두 대의 기차를 운행된다. 시간당 최대 수용 인원은 3만명이며 하루에 최소 25만명의 승객이 탑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프로젝트의 완성은 자연 보호론자들과 시민사회 구성원들의 소송으로 인해 지연됐다. 많은 사람들은 사회기반시설의 현대화가 필요하지만 도시의 유산도 보존되어야한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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