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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오닷컴 | 강희주 기자] 스리랑카의 재난관리센터 (DMC)에 따르면 폭우에 의해 발생한 스리랑카의 산사태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2백명이 넘었다.

수요일 아침까지 202명으로 늘었으며 96명이 실종됐다. 최소 63명이 부상당했고 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재난 피해를 당했다.

DMC는 1,505 채의 주택이 완전히 파괴됐으며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7,617 채의 주택이 부분적으로 손상됐다고 전했다. 최소 83,200명의 주민이 안전한 장소에서 피난처를 찾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집에 돌아갈 수 없다.

스리랑카 관개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강수량이 감소해 강의 수위가 내려갔다 발표했다.

한편, 외교부의 라비 카루나나야케 (Ravi Karunanayake) 장관은 18개국이 이미 여러 형태의 지원을 제공하기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중국 상무부는 일요일, 1,500만 위안(약 220 만 달러)의 원조 물자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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