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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내부분열로 무너진다, 연방수사국장의 정치게임, 비서실장이 아닌 대통령으로 북한을 보라, 영국총선과 한국대선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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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은 지금 전 연방수사국장의 의회청문회로 대통령이 탄핵될 가능성이 높아졌는지를 궁금해합니다.
상식적인 답은 공화당 지도부가 트럼프 대통령을 버릴 것인가, 그리고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의 수사결과'에 달려있습니다.

하루 트위터를 쉬었던 대통령은 오늘 새벽 '연방수사국장이 비밀누설자'라고 트윗했습니다.

청문회에 대한 언론의 반응은 예정대로입니다.
보수성향은 트럼프 대통령은 수사대상이 아니었다고 강조하고 진보성향은 대통령이 거짓말장이고 탄핵사유 여지가 있다고 보도합니다.

칼럼리스트 데이빗 브룩스씨는 탄핵사유는 아니지만 트럼프의 백악관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의해 이미 죽음의 행진을 시작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사드배치에 대한 한국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고 WSJ이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당시가 아니라 북한 미사일기술이 발전한 현재에 초점을 맞춰 대북정책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집니다.

34지구 연방하원 선거는 라티노 후보의 승리였지만 아직 스토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LA 타임즈가 아직 만표가 넘는 표가 집계되지 않았고 안후보 측에서는 아직도 승리 가능성을 본다고 보도했습니다.
승리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수천표를 더 받는 것은 분명합니다.

테레사 메이가 이끌어온 영국 보수당이 과반수를 확보하는데 실패해 지금 영국상태는 분열과 혼돈입니다.
주요원인은 젊은이들이 보수를 버린 세계적인 추세의 결과입니다.

일본이 왕위포기를 허용하는 법을 통과시켜 82세의 아키히토왕은 원하던 자유를 누리게 됐습니다.

미시건 주립대학은 못먹는 마요네즈로 에너지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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