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 — 초현실적인 섹스인형과 성관계를 해보는 것이 여러분들의 은밀한 판타지는 아니신가요? 스페인의 한 회사가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이러한 판타지를 제공해주려 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시내에 위치한 ‘루미돌’은 유럽의 첫 섹스인형 윤락가입니다. 이 곳의 소녀들과 약속을 잡으면 한시간에 80유로, 우리돈 약 9만원을 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섹스인형 들은 특별하고, 신체에 구멍도 나있으며, 최대 만족도를 위해 유연한 팔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촛불을 켜놓은 개인실에서 파트너와 만나게 되고, 이 곳에서 편안한 음악과 풀HD포르노를 보면서 심장이 요동치고, 끈적한 시간을 보내게 되죠.

그런데 ‘이 인형들, 깨끗할까요?’라고 물으실테죠? 루미돌 사는 인형들을 사용 후에는 철저히 소독한다는 걸 장담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고객들에게는 자신이 쓸 콘돔은 가지고 오라고 추천합니다.

4종류의 여성들이 있습니다. 금발을 하고 가슴이 풍만한 케이티, 곱슬머리 금발을 하고 있는 흑인 레이자, 풍만한 가슴을 가지고 있는 동양인 릴리, 역시 풍만한 가슴을 자랑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아키가 바로 그들입니다.

이 회사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커플들에게도 예약이 가능하고, 하룻밤 내내 예약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다려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