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중부 해안 지역 다낭시 관광국은 연초 9개월간 시내 관광 활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94건의 위반을 발견·처분했으며 모두 7억 8370만 VND(전년 동기 대비+50.3%증가)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 가운데 관광 가이드 활동에 관한 위반은 86건이었다. 또 중국인 관광 서비스를 불법으로 제공한 중국인과 대만인 14명을 적발하여, 벌금을 물리고 비자를 회수하는 등의 처분을 내렸다.

중국인 한국인 대상의 판매점 출입 검사를 실시한 결과 ◇ 영수증을 발행하지 않은 경우 ◇ 식품 안전 위생에 관한 규정에 통과하지 않은 경우 ◇ 외화로 거래를 하는 경우 ◇ 외국인 근로자를 불법 고용 등을 발견하고 1억 6762만 VND의 벌금을 부과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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