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주택이 들어설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신규 택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지 9곳이 우선 공개됐는데, 화면 보겠습니다.

주거복지 로드맵에 담긴 신규 조성 택지 9곳 가운데 8곳은 수도권에 있습니다.

성남과 의왕, 구리, 남양주, 부천, 군포 등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에는 경북 경산이 포함됐습니다.

모두 서울과 대구 등 대도시에 인접한 곳으로, 정부는 이들 지구에 신혼희망타운 등 공공주택을 지을 예정입니다.

정부의 목표는 16만 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 40곳을 새로 조성하는 것인데요.

이번에 발표된 9곳 외에 다른 주택지구는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공람 등의 절차를 거쳐 차례대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71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