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 박현도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교수]

이처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유혈사태로 일촉즉발 위기상태를 맞고 있는데요.

보다 자세한 내용, 박현도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교수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유엔인권이사회은 가자 지구에서 벌어진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시위대 유혈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18일 특별 세션을 연다고 밝혔는데요?

[질문 2] 지금 이미 60명 이상이 희생됐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의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팔레스타인은 이날을 '분노의 날'로 정하고 대규모 시위를 이어가고 있죠?

[질문 2-1] 한편, 팔레스타인 정부가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 축하 행사에 대표를 보낸 유럽연합(EU) 4개 국가에 항의 차원에서 주재 대사들을 소환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2-2] 이렇게 일촉즉발의 상태로 치닫고 있는데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예루살렘'이 어떤 의미가 있는 곳인가요?

[질문 3] 반면 이스라엘은 건국 70주년과 겹치면서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라는데요. 이스라엘 입장에서 볼 때 미국 대사관 이전은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 4] 이번 사태가 중동정세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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