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바오닷컴] 한국 북극곰이 요크셔 야생 동물 공원의 세계적인 시설로 이전된다. 통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북극곰 보호구역 중 하나인 YWP의 수상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폴라(Project Polar)'로 옮겨 갈 예정이다.

통키는 현재 한국의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 더 편한 생활을 하기 위해 YWP의 새로운 은퇴 주택으로 5,500마일을 11월에 비행하게 될 것이다. YWP는 동물보호를 모든 활동의 중심에 두고 있다.

YWP 직원과 수의사는 이미 에버랜드를 방문하여 통키의 건강 검진을 통해 한국에서 영국 요크셔로 여행하기에 적합한 지 확인했다.

돈캐스터(Doncaster) 근처의 브랜톤(Branton) 공원의 존 미니언(John Minion) CEO는 "우리는 통 키 (Tongki)를 수락하고 YWP에서 10에이커 규모의 매장지에서 훌륭한 은퇴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그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한국에서의 여행은 오래지만, 우리는 그것을 부드럽고 편안한 변화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는 통키가 이곳에서 자연을 즐기고 깊은 호수로 뛰어 드는 것을 보고싶다."고 말했다.

수의사 인 Jonathan Cracknell은 "여행을 위해 통키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나이가 들었지만 건강이 좋으며 일상적으로 좋은 건강 관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에버랜드 대변인은 "우리는 요크셔 야생공원 (Yorkshire Wildlife Park)의 새 집에서 편안하게 은퇴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야생 지형과 호수, 그리고 4명의 새로운 북극곰 친구들은 통키와 즐겁게 보낼 것이다."고 말했다.

YWP는 통키의 여행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에버랜드와 향후 몇 달간 협의한다.

통키는 한국에서 살아있는 유일한 북극곰입니다. 통키는 1997년 경상남도 마산의 동물원에서 태어나 1997년 에버랜드로 이주해 방문객에게 사랑을 받았다.
인간 나이 70~80세의 많은 나이에 은퇴한 곰은 Project Polar의 현재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삶을 누릴 준비가 되어 있다.

YWP는 매년 75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넓은 보호 구역과 도보 여행 동물 지역이 있다. 북극곰뿐만 아니라 YWP는 아무르 표범과 아무르 호랑이, 거트 오츠 즈 Grevy's Zebra 그리고 최근의 희귀 한 숲 기린인 Okapi 등을 비롯하여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아름다운 동물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 개장한 이래 YWP는 보존, 보호 및 교육을 결합한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가장 혁신적인 야생동물 명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