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더불어 민주당 예비후보 경선당시 이런 sns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습니다. "자유한국당과 손잡았은 전해철은 어떻고요?... 당시 전해철 후보는 이 트위터 계정의 주인을 고발했습니다. @08_hkkim 이른바 혜경궁 김씨라 별명처럼 불렸던 이 계정의 주인이 과연 누군지가 관심이었고 여러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이 계정의 주인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해온 만큼 도덕성에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재명 지사는 경찰에 절망했다고 했습니다. 오늘 뉴스세븐은 경찰이 혜경궁 김씨가 이재명 지사의 부인이란 근거는 뭔지? 앞으로 수사상황 정치권 반응까지 살펴봅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