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영상입니다.
VPN 설치하기 | 윈도우, 안드로이드 ☜ 클릭
청와대 민정, 해경 '포상' 막고 간부 휴대폰 조사…월권 논란 | 뉴스TVCHOSUN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이 해경의 포상에까지 직접 간여하고 소위 '군기잡기식' 감찰을 실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작년 해경의 날을 맞아 해경이 선정한 포상 후보자 가운데 한명이 세월호 사고 당시 구두 경고를 받은 전력이 있다는 이유로 포상 후보에서 제외하도록 압력을 가했다는 겁니다.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은 이에 그치지 않고 해경 간부들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조사했습니다. 이게 민정수석실의 업무 범위에 속하는 일인지 월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본 영상은 영상입니다.
VPN 설치하기 | 윈도우, 안드로이드 ☜ 클릭
툭하면 '임의제출'…청와대 민정 권한 어디까지길래 [따져보니]
그렇다면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비서관실의 업무범위는 어디까지인 건지 또 청와대가 공무원들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아서 조사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 건지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동원 기자, 청와대는 민정비서관실이 해경을 감찰한게 업무범위안에서 한 일이라고 주장하는 거지요? 맞습니까?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관련뉴스/포토 (12)
#태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