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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적자엔 이유가 있다'…한전, 방만한 발주 관리에 수백억 '줄줄' | 뉴스TVCHOSUN
올해 상반기 9000억 원이 넘는 적자를 낸 한국전력이 부품 재고 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멋대로 발주를 하고, 또..실수로 필요없는 제품을 주문하는 등의 방만한 발주로 수백억 원을 날릴 상황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적자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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