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동북아시아박람회 개막














지난 6일 오전 9시45분 중국 장춘시에서 '제9회 중국-동북아 박람회 개막식' 및 '제7회 동북아합작고위층포럼'과 '제1회 동북아 여성경제인 포럼'이 장춘국제컨벤션센터 대종합관에서 열렸다.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중앙대외교부 부장 왕가서, 길림성당위서기 왕유림, 길림성성장 파음조로, 길림성정협주석 황연명 등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국가로는 한국을 비롯, 일본, 몽골, 러시아, 북한 등 동북아국가와 타이, 보헤, 웽그리아, 파키스탄, 라오스, 탄자니아, 우크라이나, 프랑스 등 국가와 지방 정부의 고귀층 인사들과 박람회 참가한 관계인사, 시민들 1만여명이상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길림성 시장이 사회한 이번 포럼의 주제는 평화, 협력,공존하고 나눔을 앞으로 동북아시아의 번영과 협력을 추구하는 이상으로 이번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외에도 박람회기간 포럼, 경제무역 합작활동 및 교류활동, 국제조직과 지방정부간 합작회의, 및 기타활동 등 5개 부문에 걸쳐 38회의 회의가 열렸다. 박람회기간중 7일에는 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여성경제인연합회(김순자 이사장) 주최로 제1회 동북아 여성경제인 포럼이 열렸다. 


포럼 개막식에 앞서 변도윤 전 여성부 장관은 축사에서 


"21세기는 디지털시대로서 여성 특유의 창의력과 감성으로 그동안 남자들이 걸어논 불평등의 빗장을 열고 올라와서 지난 2000년 이후 선진국과 유럽 등지에서 10년사이 새로운 일자리 800만개 중 600만개의 일자리를 여성이 차지 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