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영상입니다.
VPN 설치하기 | 윈도우, 안드로이드 ☜ 클릭
AK-47들고 나타난 루카센코. 국민과 전쟁할까?/리투아니아, "벨라루시 형제를 돕자"/벨라루시 역사의 찬란한 순간들
벨라루시의 독재자 루카센코가 방탄쪼끼를 입고 AK-47소총을 든채 대통령궁에 헬기를 타고 나타났습니다. 20만에 이르는 벨라루시 시위대는 대통령궁을 에워쌌습니다. 루카센코는 무장병력으로 대통령궁을 방어하도록 했지만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는 회의적입니다. 리투아니아에서 벨라루시인들은 응원하는 거대한 인간띠 잇기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루카센코는 점점 궁지에 몰리고 있으며 러시아도 선을 긋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에 민스크에서는 또 다시 20만명의 시위대가 운집해 새로운 벨라루시 건국을 외쳤습니다. 그러면서도 즐겁고 유쾌한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관련뉴스/포토 (2)
#태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