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의 정권을 전복하려는 글로벌리스트들의 공작이 아주 집요합니다. 반체제 인사 알렉세이 나발늬를 내세워 푸틴이 흑해연안에 친구로부터 상납받은 초호화궁전을 보유하고 있다는 식으로 러시아를 흔들고 있습니다. 러시아 매체들은 나발늬가 비디오로 전세계에 폭로한 이른바 푸틴궁전 주장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현장취재를 통해 나발늬의 주장이 거짓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나발늬가 독일에서 비디오를 제작한 스튜디오도 취재했습니다. 그리고 비디오 제작과정에서 미국 LA소재 모 프로덕션의 지원도 받은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푸틴을 공격하기 위해 미국과 독일이 공모한 것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나발늬는 독일에서 머무르면서 대저택에 살았던 것으로도 드러났습니다. 푸틴의 탄압으로 해외에 망명한 반체제 인사의 행동으로 보기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푸틴은 나발늬에 대해 독살할 가치조차 없는 자라고 못박기도 했습니다. 또 독살 시도 자체가 허위 자작극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짜르를 표방하는 푸틴을 러시아 내부 혁명응 통해 제거하려는 음모일 수도 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관계는 사상최악입니다. 러시아 매체들은 미국의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면서 연일 미국좌파들의 폭력시위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최근 사태를 총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