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플로리다 한인회 회장 입후보자 공고
총회는 2008년 8월15일 6시, Marriott Hotel in Weston
(마이애미) 남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정의황)에서는 제25대 한인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구성해 발표했다.
선관위원에 선출된 이재원 목사(교역자협의회 회장), 오두환(노인회장), 이종화(전임회장), 이종주(호남향우회장), 김종선(상공회의소장)씨 등 5명은 한인회 정관에 의해 차기 회장선출을 위한 시행세칙을 공고했다.
한인회장 입후보자 자격은 40세 이상 한인회 정회원으로 연속 2회 이상 회비를 납부한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로 남부플로리다지역(Dade, Broward, Palm Beach 카운티)에서 5년 이상 거주하였어야하며 입후보자 등록 신청서와 남부플로리다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동포 100명 이상의 서명인 담긴 추천서, 그리고 공탁금 3천달러와 함께 후보등록을 하면 된다.
입후보자 등록 마감은 오는 7월31일 오후 5시까지로 우편 접수는 2750 Glades Cir #300. Weston, FL 33327로 우송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선관위(954-452-0318/954-967-0001/305-592-6675)로 문의하면 된다.
차기회장을 선출하게 될 총회는 오는 8월15일(금) 광복절 기념행사와 함께 오후 6시부터 웨스턴에 위치한 Marriott Hotel에서 개최한다.
선출절차는 회장 입후보자가 2명일 경우에는 총회에서 비밀투표에 위해 다수 득표를 얻은 후보자가, 단독 입후보자일 경우에는 출석인원의 2/3 이상 찬성으로 회장을 선출한다.
단 후보자가 전무할 경우에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회장 후보자를 추천하여 총회에서 출석인원의 2/3 찬성을 얻으면 차기회장에 선출된다.

ⓒ 한겨레저널(http://www.koreanewsf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포토 (12)
#태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