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관광의 중심축은누가 뭐래도 다낭이다.

교민들에게는 냐짱이나 달랏이 더 가깝게 느껴지지만, 사실은 해외에서 투어 및 허니문투어가 들어 올 곳은 다낭이다. 다낭 은 베트남에서 가장 좋은 연계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다. 베트 남에서 가장 긴 차이나 비치와, 랑코만으로 연결된 랑코 비치, 바나 국립공원, 호이안, 후에, 꾸 라오 짬 섬 등 다낭으로 중심 으로 연계된 관광자원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

지금 차이나 비치(다낭비치 Nong Nuoc비치)는 크라운 플라자, 오랄랄리, 하야트 레전시등 5개의 5성급 호텔이 이미 개장을 하였지만 아직은 서막에 불과하다. 박마 아운틴 능선을 경계로 위쪽은 랑코 비치가 전개되고 아래쪽은 차이나 비치가 펼쳐진 다. 바나마운틴(Ba Na National Park)은 국립공원에 지정되어 있다. 이곳은 하루 투어 코스로서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 (40분소요)와 바나 힐 판타지 파크가 있다. 판타지 파크는 아직 홍보가 안돼 있는 상태라 교민 대다수 모르고 있다.

꾸라오참(Cu Lao Cham)은 호이안에서 쾌속정으로 3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에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이곳에서 스노클링 낚 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호이안은 유엔의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가 되있으며 반나절 투어코스이다. 낮보다는 오후 코스로 추천한다. 등불이 하나둘씩 들어오면 500년 전의 중세 무역항을 밤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고대유적지 미선은 호이안 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2세기부터 15세기까지 이어졌던 참족의 참파앙국 신전 터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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