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슈퍼 마켓의 롯데 마트를 베트남에서 전개하고 있는 롯데 베트남•쇼핑 센터는 이달 27일에 하노이시 동다(Đống Đa)구 타이손(Tây Sơn)대로 229번지에 있는 쇼핑 센터 내에 동사에 있어서 베트남 북부에서는 첫 번째 점포가 되는 "롯데 마트 동다"을 개업한다.









이 점포의 총 면적은 2만㎡로, 식품 및 가정용품 매장 외, 영화관, 놀이 시설 등이 입주한다.








롯데 마트는 현재 호치민시에 2개 점포, 남중부 연해 지방 빈투언성에 1개 점포, 동남부 빈증성에 1개 점포, 동나이성에 1개 점포, 남중부 연안 지방 다낭시에 1개 점포 등 도합 6개 점포를 전개했으며 이번에 오픈하는 동다점은 7개째 점포가 된다.








또한, 동사는 연내에 복수의 점포를 개업할 계획으로, 다음 오픈 되는 점포는 호치민시 탄빈(Tân Bình)구 꽁호아(Cộng Hòa) 거리 20번지에 있는 피코 플라자(Pico Plaza)내 가전 판매점 "피코 센터"자리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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