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동나이(Dong Nai)省 판.티.미.타잉(Phan Thi My Thanh) 부 인민 위원장은 외국계 중소기업의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성내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소 외국인 투자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보조 제도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중소 기업은 투자 규모가 작고, 언어 문제도 있고, 지역 자치 단체에 잘 접근하지 못하고, 행정 절차 지원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기업 보다는 많다.







이에 따라, 투자 총액 1,000억 동(약 500만 달러) 미만, 연평균 직원 수 300명 미만의 기업 설립을 필요로 하는 신규 외국계 투자 기업의 프로젝트에 대해 교육부는 우선적으로 행정 절차를 지원하고 비용의 일부를 감면해 주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중이다. 구체적으로 이들 중소 외국계 투자 기업들이 투자 인증서 신청 서류 및 세금 코드 등록, 환경 영향 평가 보고서 승인에 관한 비용이 보조된다.








교육부는 이들 기업에 대한 보조 비용으로 지자체 예산과 투자 유치 업무 지원 비용에서 약 19억 동(약 9 만 5,000달러)를 출자 할 계획이다. 이 지원책은 2014~2015년까지 


총 7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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