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베트남은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에코•스포츠'의 현지 조립 생산을 시작한다.



 



최근 현지 생산을 중지한 중형 SUV의  '이스케이프' 라인을 통해 생산한다고 현지 언론 사이공 타임스가 보도했다.








에코•스포츠는 포드의 새로운 전략 차로 음성 인식 시스템을 장비하고 있는 것 등이 특징이다. 중국 인도 남미 등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동남 아시아 대상은 그동안 태국에서 생산하고 있었다. 베트남에서는 북부 하이즈엉 성의 공장에서 조립 생산하여 올해 중반에 발매한다.








현지 생산을 중지한  '이스케이프' 는 지금까지 베트남 국내에서 약 1만대가 판매됐다. 생산 중지는 미국 본사의 방침으로 판매 대수의 문제는 아니며 앞으로 수입 판매도 하지 않겠다고 한다.








베트남 자동차 공업회(VAMA)에 따르면 포드•베트남은 올해 1분기(1~3월)에 전년 동기 대비 57%증가의 2,421대를 판매 시장 점유율은 10%로 전년 동기의 8.2%에서 1.8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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