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청과물 협회(비나 과일)의 응웬 반 키 사무국장에 따르면 2014년에 들어 중국, 싱가포르, 한국, 동유럽 국가들이 베트남산 바나나의 수입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산지에서 바나나를 사들이는 가격은 킬로 당 약 6,000동으로  2013년 말 대비 20% 올라 있다.








중국은 1일 20~30톤, 일본은 이 15~20톤의 수요가 있지만 베트남은 이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또 베트남산은 외국에서 요구되는 품질 면에서도 충분하게 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 외 가격에서도 불안정 하기 때문에 바나나에서 이익이 높은 작물로 전환하는 농가가 많아 생산량이 부족하다.








비나 과일에 따르면 제1분기 청과물은 1억 4,700만달러의 무역 흑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PhapLu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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