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감찰기관이 지난해 인민들의 혈세로 외유성 해외출장을 떠났다 적발된 중국 공무원과 공산당 당원들에게 경비 전액을 환수한다.



국가부패예방국(国家预防腐败局)의 1일 발표에 따르면 전국기율감찰기관은 지난해 공금으로 외유성 해외출장을 떠난 165건을 적발하고 634명을 관련 규정에 근거해 처벌했다. 또 이들이 사용한 경비 988만위안(16억8천만원) 전액을 환수조치 했다.



이밖에도 국가부패예방국이 지난해부터 공무원의 해외출장에 대한 조건과 감시를 강화한 결과 공무원들의 출국횟수와 경비가 크게 줄었다.



실제로 지난해 전국 공산당 간부들의 단체 해외출국 횟수와 인원수, 경비는 3년전 평균보다 각각 40%, 45.5%, 37.6% 감소했다. 절약한 경비만도 16억3천100만위안(2천772억원)에 달한다. [온바오 임현재]
중국 감찰기관이 지난해 인민들의 혈세로 외유성 해외출장을 떠났다 적발된 중국 공무원과 공산당 당원들에게 경비 전액을 환수한다.



국가부패예방국(国家预防腐败局)의 1일 발표에 따르면 전국기율감찰기관은 지난해 공금으로 외유성 해외출장을 떠난 165건을 적발하고 634명을 관련 규정에 근거해 처벌했다. 또 이들이 사용한 경비 988만위안(16억8천만원) 전액을 환수조치 했다.



이밖에도 국가부패예방국이 지난해부터 공무원의 해외출장에 대한 조건과 감시를 강화한 결과 공무원들의 출국횟수와 경비가 크게 줄었다.



실제로 지난해 전국 공산당 간부들의 단체 해외출국 횟수와 인원수, 경비는 3년전 평균보다 각각 40%, 45.5%, 37.6% 감소했다. 절약한 경비만도 16억3천100만위안(2천772억원)에 달한다. [온바오 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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