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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파크에서 열린 2010년 미스코리아 서울대회에서 선으로 뽑힌 정소라씨가 수상자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한국인(상)회 정한영 회장의 차녀가 정소라(미국 UC리버사이드대에 진학 예정, 19)씨가 지난 18일 서울에서 열린 '2010년 미스코리아 서울대회'에서 2위에 해당하는 선에 뽑혔다.



장래희망이 외교관인 정씨는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상하이에서 중고교를 마쳐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 등 3개 언어에 능통한 '글로벌형' 미녀이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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