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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을 방문한 LG희망학교 학생들이 LG 모바일폰을 시연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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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을 방문한 LG희망학교 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가 중국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벽지 학교 학생과 교사 100여명을 상하이엑스포에 초청했다.



11일 LG전자 중국지역본부에 따르면 중국 내 LG희망학교 우수 학생와 교사 100여 명을 초청, 2박3일간 엑스포를 포함해 상하이, 난징(南京)의 명소를 관람하는 문화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 마오안치(毛安琪)는 "지금까지 다른 도시 여행 경험이 전혀 없었어요. 상하이는 꿈도 못 꿔 봤고요. 꿈을 꾸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그 동안 우리를 지원해 주고 있는 LG에 대해 고맙게 생각했는데 이런 기회까지 주니 더 기뻐요. 열심히 공부해 꼭 LG에 입사할 거에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LG전자 중국지역본부 조중봉 본부장은 "LG가 성장할 수 있도록 아끼고 사랑해 주는 중국 사회에 대한 공익 활동은 우리의 소명"이라며 "앞으로도 중국 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중국민으로부터 박수받는 기업으로써 사회 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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