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구-베이징 장애인 체육교류전이 지난주 베이징시 특수학교인 터자오(特敎)학교원에서 열렸다.



대구시 장애인체육회와 베이징시 장애인연합회가 공동 개최한 이날 대회에서는 두 도시를 대표한 장애인 선수들이 휠체어 농구와 탁구 친선경기를 갖고 우의를 다졌다.



두 도시 주최측은 내년 대회를 대구에서 열고 경기 종목수도 늘리는 등 매년 번갈아 가며 교류전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004년 12월 27일∼2005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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