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 명품복합도시 조감도

▲ 새만금 명품복합도시 조감도

 

세계화인조직연맹, 새만금경제청과 손잡고 투자유치 추진



새만금 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명노)은 세계화인연합 최고 조직인 세계화인조직연맹(世界华人组织联盟, 주석 쥐보성, 聚博聖)과 새만금 투자 및 홍보 등을 위해 손을 잡기로 했다.



지난 2월21일 세계화인조직연맹 교육협회 선광싱(申光星) 부이사장 등 일행은 새만금 관광단지, 고군산군도 등 현지를 돌아봤다.



새만금경제청은 중국을 비롯한 화상자본 유치를 위해 세계화인조직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화권 주요 투자사절단의 새만금 현지방문, 전북도의 세계화인스포츠대회 유치, 중국 주요매체를 대상으로 한 홍보 협력 등을 협의해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를 위해 내부적인 협의를 거친 후 3~4월 중에 한국이나 중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중 세계화인조직연맹(世界华人组织联盟) 산하단체인 글로벌경제발전촉진회(全球經濟發展促進會)를 비롯해 중국중소기업협회(中國中小企業協會), 중국원저우중소기업협회(中國溫州中小企業協會) 등과 공동으로 새만금 투자 사절단을 구성하여 방문하기로 협의했다.



투자사절단 실무진행 과정에서 고군산군도 등지에 중화권 특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방문 활동을 통해 프로젝트별 현지 기업 방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만금경제청은 이를 통해 중화권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테마를 발굴하고, 중화권 직접 투자를 유치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글로벌경제발전촉진회(全球經濟發展促進會) 한국대표부 박충호 회장은 중화권, 세계화상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화상투자그룹 및 국제기금회, 세계화인조직연맹에 협조을 요청하고 있다. 우선 화상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중화인이 명분을 중요시하는 (차이나타운 등), 안전성과 (SOC) 투자수익(리츠) 등을 고려하고 있다.













▲ 제5차 세계화상한국논단 개막식

▲ 제5차 세계화상한국논단 개막식

 

세계화인기업가협회 한국대표부 수석대표 및 회장을 겸하고 있는 박충호 회장은 “모두가 불가능 하다고 하였지만, 지난 10월에는 제5차 세계화상한국논단을 유치하여 세계화인기업가와 한국의 경제인 및 저명인사들이 함께하는 최초의 세계화상논단 회의를 개최했다”며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인하여 세계화인조직연맹으로부터 신뢰를 얻어서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고, 세계각국의 화상들과의 교류도 더욱더 두터워 졌다.”고 밝혔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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