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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지난 2009년 열린 한중우호림 식목 행사 모습



베이징한국인회(회장 이창호)가 21일(토) 다싱구(大兴区) 팡거좡(庞各庄) 융딩허(永定河)의 한중우호림에서 식목 행사를 개최한다.



한중우호림은 한·중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지난 2005년 펑타이구(丰台区) 베이궁(北宫)삼림공원에 1천2백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으로 시작으로 6년째 이어왔으며, 올해가 여덟번째다. 지난해에는 베이중삼림공원의 식목부지가 부족해 창핑구(昌平区)의 둥샤오커우(东小口)삼림공원에 나무를 심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21일 오전 8시 10분까지 왕징 리와이리(里外里) 빌딩 앞으로 오면 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베이징한국인회 사무국 사무실(☎ 64706381)로 하면 된다. [온바오 박장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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