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동남아북부협의회가 주최하고 yCBMC 청년기독실업인회가 주관하여 지난 3월 24일 저녁 6시 30분에 마카티 가야식당에서 오충석 한국문화원장을 초청 “내가 본 북한, 내가 꿈꾸는 통일”이라는 주제로 차세대를 위한 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천안함 폭침 5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행사를 시작한 강연회는 민주평통 김준영 청년위원장의 환영사,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회 이영백 회장의 축사에 이어 “희망의 새시대” 영상을 시청한 후, 통일강연회 연사로 초청된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오충석 원장의 “내가 본 북한, 내가 꿈꾸는 통일”의 주제로 강연이 시작됐다.

오충석 문화원장은 “남북 평화통일의 필요성과 북한 작은 불씨를 통일에 중요성과 통일이 대한민국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현주 yCBMC회장은 “이번 통일강연회는 OKTA차세대 회원과 yCBMC 청년 기독실업인회, 쥬빌리 아카데미 (탈북학생과 한국학생 통일 살아보기 프로젝트)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주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행사의 소중함을 전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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