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JYP



'짐승돌' 2PM이 상하이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가지고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밤을 선사했다.



2PM은 지난 17일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라이브투어 'What time is it'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서 8천명이 넘는 팬들이 모인 가운데 첫 콘서트를 열어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공연에서 2PM은 각종 히트곡과 멤버별 개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특히 최근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닉쿤은 콘서트에서 자신의 자작곡인 '렛인레인(Let It Rain)'을 선보이기도 했다.



첫공연을 마친 2PM 멤버들은 "아시아 투어를 통해 각지역의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다음 공연도 기대해주기 바라며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PM은 오는 12월 22일 마카오 베네시안 코타이 아레나 종합예술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온바오 강희주]
관련뉴스/포토 (6)
#태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