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산둥성(山东省) 빈저우시(滨州市)의 금은방에서 새해를 맞아 1kg짜리 금괴 1천개를 깔아 만든 '황금대도(黄金大道)'의 모습이다.



금은방을 찾은 시민들은 누구나 '황금대도'를 지나갈 수 있지만 금괴 보호용으로 두꺼운 특수 유리가 덮여 있어 금괴를 직접 밟을 수는 없다.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금은방 측은 "시민들이 새해를 맞아 금괴를 밟으며 복을 기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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