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회원 김남수] 베이징 왕징에 위치한 민항관리간부대학(이하 민항대학)에서 9일 `2012년 가을학기 유학생 졸업식´이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민항대학에서는 50여개국 800여명의 외국인이 등록해 지난 한학기 동안 중국어를 배웠다. 외국인 중 절반이 한국인이다. 졸업식에는 CJ차이나 김성훈 부총재가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겨울방학 기간에는 듣기와 말하기 위주의 단기코스(6주)가 개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