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다 호텔 객실 내부



세계 최초의 판다 호텔이 오는 5월 쓰촨성(四川省)에서 개장한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쓰촨성 어메이산(峨眉山) 기슭에 위치한 이 호텔은 서양식 정원 형태로 꾸며져 있으며 문, 조각, 복도, 객실 등에 모두 판다와 관련된 그림, 장식 등이 있다.



호텔 관계자는 "오는 5월 개장하는 호텔은 세계 최초의 판다 호텔이다"며 "호텔에 오면 판다와 함께 마치 자연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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