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중국 언론을 통해 공개된 김미신의 섹시 화보





 "김미신은 레이싱 모델계의 신성", "김미신은 아름다운 얼굴과 완벽한 몸매를 갖추고 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화보를 촬영한 조선족 레이싱 모델 김미신(金美辛·24)에 대한 중국 언론의 평가다. 김미신의 섹시 화보가 중국 언론에서 화제가 되면서 그녀는 레이싱 모델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김미신은 지난 12일 인터넷을 통해 싱가포르의 해안을 배경으로 촬영한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김미신은 화보에서 하얀색 비키니 상의에 짧은 멜빵 핫팬츠를 걸친 의상으로 구릿빛 피부에 볼률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같은 섹시 화보는 온라인을 통해 급속히 확산됐으며 남성 네티즌들은 "여신급 미모다", "너무 섹시하다", "눈을 뗄 수가 없다"며 찬사를 보냈다.



일부 언론은 "손짓 하나만으로도 남자의 마음을 뜨겁게 한다"며 "아름다운 미모와 완벽한 몸매에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차세대 레이싱걸 여왕'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같은 보도에 앞서 관영 신화(新华)통신도 지난해 12월 '산둥 옌타이 미녀 김미신의 섹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그녀의 미모를 화제로 삼기도 했다.



한편, 김미신은 1989년 8월 21일, 산둥성(山东省) 옌타이시(烟台市)에서 태어났으며 지난 2008년 베이징영화대학을 졸업했다.



2008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이미 삼성, SK, 오리온 등 국내 기업을 비롯해 레노보, 하이얼 등 로컬 기업과 소니, 아우디 등 글로벌 기업의 현지 모델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베이징국제모터쇼에서 최고 인기 모델로 선정되는 등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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