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회원 온바오] 최근 베이징 코리아타운인 왕징에 모비존이 문을 열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차이나유니콤(롄퉁) 정식 대리점 서비스와 함께 이동통신 기기 체험 및 판매를 하고 있다.



베이징에서 십년 넘게 중국 통신 분야 사업을 한 한국인 사장이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통신소비자 요구와 취향에 걸맞는 서비스 방식을 모색해 신개념 통신대리점을 실현했다.



차이나유니콤 정식 대리점이어서 중국 통신상품과 서비스를 현지인과 똑같은 조건으로 제공한다. 우리 말로, 한국 수준의 서비스로 중국통신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카페와 통신사, 기기 쇼핑, 수리 등 이동통신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통신서비스이다. 모비존은 이같은 선진적 서비스로 베이징 한인들을 위한 코리안통신센터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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