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의 호두건포도보리빵



CJ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의 건포도빵이 올해 중국 식품 관리기구의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뚜레쥬르는 "중국식품공업협회 빵·케이크·떡 전문위원회가 주최한 국제건조식품 박람회에서 뚜레쥬르의 호두건포도보리빵(Raisin Bread, 중국명 核桃葡萄干裸麦面包, 이하 건포도빵)이 주최 측이 최고 빵 제품에만 수여하는 '황금빵'(金牌面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중국식품공업협회는 국무원이 비준한 식품관리 기구이다.



뚜레쥬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광저우(广州) 바오리스마오전시관(保利世贸博览馆)에서 열린 '2013 광저우 국제건조식품 박람회'에는 국가식품질량감독검험센터로부터 품질 합격 판정을 받고 건조식품 국가심사위원회, 업계 관계자들로부터도 판정을 받은 최고의 제품들만 전시됐다.



뚜레쥬르의 건포도빵은 이같은 과정을 거쳐 '황금빵'에 선정됐다. 뚜레쥬르 측은 "뚜레쥬르의 대표 제품인 호두건포도빵이 '황금빵'에 선정된 것은 업계의 대표 제품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건포도빵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공수된 호두, 건포도 등 우수한 원재료를 썼으며 원재료 자체에 함유된 영양소가 풍부하고 노화방지 등의 기능이 있어 건강식품으로 손색이 없다"고 덧붙였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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