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회원 에벤에셀] 29일 오전, 베이징 순이구에 위치한 다전야구장에서 '제3회 NBO 베이징 지역예선' 개막식이 열렸다. 'NBO(National Baseball Open)'는 중국 최대 규모의 야구대회로 지역별로 예선을 거쳐 결선 리그를 치른다.



베이징 한국 야구인 리그인 'BKBL'은 3년 전부터 이 대회에 참가해왔다. 이번 예선에는 26개 팀이 5개 조로 나뉘어 3개월여간 경기를 치르며 BKBL에서는 12개 팀이 참가한다. 상위권 팀에게는 전국 결선리그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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