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회의 및 월례회의



지난 19일 회원사 名家에서 30여 명의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들어 2번째 정기월례회를 갖고 회원사간 단합과 한국기업들의 안정적 사업투자 지원책 강구, 안중근의사 기념사업 참여문제 등 다각적인 사안을 논의했다.



또한 3개 신입회원사(한국어배훈중심, 명인음악제작유한공사, 아시아나)가 추가 가입해 회원사수는 58개로 늘어났다.



이에 앞서 임원회의에서는 하얼빈지역 한국기업들의 단합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선양 대한항공 지점장 하얼빈 방문 지난 19일 선양 대한항공 신현오 지점장이 하얼빈지역을 방문해 한국상회 유구준 회장 및 임원들과 오찬을 같이했다.



신 지점장은 “하얼빈한국상회 회원사에도 선양에서 적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조건으로 혜택을 줄 것"이라고 했으며, 홈페이지 상호 연결 등에 합의했다.



<2005년 3월 28일∼2005년 4월 3일 2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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