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회원 에벤에셀] 베이징 한인 밀집지역인 왕징(望京)의 랜드마크 KFC 왕징시위안(望京西园)점이 최근 문을 닫았다. 현재 매장 내부 시설의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매장이 위치한 왕징 한국성 건물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KFC는 건물 관리주 측의 임대료 인상 요구를 놓고 수차례 협상을 벌였지만 끝내 결렬돼 이전을 택했다.



기존 KFC 매장에는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인 뚜레쥬르가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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