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근석이 현지 프로모션 행사에서 팬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류스타 장근석이 아시아 최고 꽃미남은 자신이라며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보였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선전(深圳)에서 열린 중국 음료브랜드 통일(统一)의 프로모션 행사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끝없는 자신감을 보였다.



장근석은 전국 각지에서 온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팬미팅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예쁘고 잘생긴 남자 스타가 누구냐?"는 질문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얘기하는 아름다움은 메이크업, 패션, 헤어스타일의 아름다움을 지칭하는데 난 개인적으로 외적인 미 뿐 아니라 내적인 미도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며 "내가 아시아에서 가장 예쁜 남자"라고 답했다.



장근석의 '자기애'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장근석은 "베이징에서 내가 나온 광고를 봤는데 빛나는 이마와 치아가 매력적이어서 차에서 내려 화보에 뽀뽀를 했다"고 일화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근석은 이날 행사에서 유창한 중국어 인사를 건넸으며 몇몇 팬들과 포옹을 하고 싸인 CD 선물과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팬들에게 서비스를 했다.



한편 장근석은 8일 기준으로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博)에서 팔로어(친구) 수가 1천187만명에 달할 정도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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